김해시 읍면발전협의회 개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성공적인 추진

2018-08-06     오재환 지역기자

김해시는 지난 31일 진영읍 본산리 소재 더 봉하센터에서 2018년 김해시 읍면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김해시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그간 김해시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경과보고와 한국농어촌공사 강신길 차장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를 통한 농어촌지역개발 활성화 방안이라는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한 위원 모두 지역발전을 책임지는 마을리더로서 각자의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해시 읍면발전협의회는 박유동 부시장과 부산대 이한성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관련 시의원, 부서장, 전문가, 주민대표 등 모두 5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의 공모신청을 위한 자문과 토론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