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2018-08-16     장종석 기자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김준휘)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일산업개발 양산 덕계동 대일아이브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했다.

이 날 안전점검은 건설업 사망재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3대 악성 사고사망(추락)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현장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실시하여 '매월 14일 추락재해예방 점검의 날'을 집중 홍보했다.

최창률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안전장비 착용 등 기본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추락사고 예방의 지름길”임을 강조했다.

또한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