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교육프로그램 '꿈을 싣는 상형(象形)토기'

국립김해박물관 "가족과 함께 나만의 상형토기를 만들어봐요"

2018-10-06     하동주 지역기자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은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교육프로그램 '꿈을 싣는 상형(象形)토기'를 운영한다.

'꿈을 싣는 상형(象形)토기'는 국립김해박물관 소장품 중 상형토기를 내용으로 구성했다. 오리모양 토기, 배모양 토기, 수레바퀴모양 토기 등에 담긴 그 의미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점토를 활용하여 나만의 상형토기를 만들어 본 후 어린이가 소망하는 꿈을 함께 써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국립김해박물관 가야누리 쉼터에서 진행되며, 참여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10가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신청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 선착순 예약과 당일 현장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