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 김해서부소방서 신청사 현장 방문

2019-01-09     오재환 지역기자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8일 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이 김해서부소방서 신청사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시찰을 통해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해서부소방서 신청사는 사업비 92억원을 들여 김해시 진례면 초전리에 부지 9,858㎡, 연면적 4,001㎡,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해 6월에 첫 삽을 뜬 김해서부소방서 신청사 건립공사는 1월 초 현재 공정률 30%를 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속도라면 당초 계획대로 오는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김성곤 본부장은 “김해시민들에게는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쾌적한 건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