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위문

2019-06-13     장종석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김해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1급 전상군경) 김금용씨 자택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우리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분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후대에 잘 계승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햇다.

국가보훈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희생과 공헌이 존중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위문‧격려를 실시하고 있으며, 위문대상은 1급 상이자, 2인 이상 전사자 유족, 100세 이상 유족, 저소득자, 상이군경이면서 전몰‧순직 경합자로 경남동부보훈지청 관내 361명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