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김해문화재야행'

21일부터 22일 오후 6시~11시... 수로왕릉 일원서

2019-06-22     공문욱 지역기자

'2019 상반기 김해문화재야행'은 수로왕릉 및 수로원 주변 일대를 가족과 함께 걸어 다니며 즐기는 작은 축제이다.

유적지를 중심으로 주변 일대를 걸으며 유적지의 구석구석 야경 정취도 느끼고 문화재 체험 기회와 함께 문화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2019 상반기 김해문화재야행’은 지난 21일과 22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수로왕릉ㆍ가야유적지 일원에서 공연, 체험, 마켓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개최됐다.

김해문화재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사(夜史),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설(夜說) 7개 분야 1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한편 하반기 김해문화재야행은 9월 20일~21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