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국립김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2019-07-19     오재환 지역기자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오세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홀수달 마지막주 수요일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예연구사의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7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옻칠의 기본재료인 옻나무에서부터 옻칠 제작방법, 옻칠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재에 이르기까지 이번 특별전시 '고대의 빛깔, 옻칠'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와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7월 31일 오후 4시 가야누리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 예약과 당일 현장 접수로 최대 2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