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서부동 화재피해가구에 온정 잇따라

2019-08-06     손명호 지역기자

김해시 칠산서부동 한 주택에서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2가구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이곳에 거주하던 2가구 4명은 인근 마을회관 등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임태임)는 5일 이들 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 칠산서부동 관내 적십자봉사회, 청년회, 자원봉사회, 자율방재단 회원 30여명은 화재현장 청소봉사를 했다.

이들은 “서로 협동해 봉사의 기쁨을 느끼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고소감을 밝혔다.

이동희 동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 흘리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지역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는 칠산서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