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봉황역↔터미널 육교 아래 상가 지붕 풍경

김해 이미지ㆍ도시환경 가꾸기 차원 정비해야

2019-11-06     최금연 기자

경전철 역사 중 가장 많은 시민이 오가는 역사는 봉황역이다.

봉황역을 이용하는 시민 대다수가 김해여객터미널과 백화점 이용고객이다.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김해를 찾아오는 사람들과 떠나는 사람 다수가 경전철을 이용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세 배 이상 늘어난다.

이 많은 사람들이 봉황교에서 터미널까지 연결된 육교를 이용하는데 육교 아래 1층 한 상가 건물 옥상 전체가 내려다보인다.

이 상가건물 옥상은 사진처럼 교체된 낡은 간판과 천막 등 녹 썰고 지저분한 환경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개인 사정이겠지만 김해시가 설득을 하고 지원을 해서라도 김해의 이미지와 도시환경 가꾸기 차원에서 정비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