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2020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 9.81%

도내 7개 시험지구 1교시 지원자 3만 2,167명 중 3,154명 결시

2019-11-15     장종석 기자

경남지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1교시 결시율이 9.81%로 나타났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에는 3만 2,167명이 지원했으며 1교시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3,154명으로 집계되었다.

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지구가 10,904명 가운데 964명이 결시했으며 진주지구 5,777명 가운데 558명, 통영지구 3,956명 가운데 474명, 거창지구 1,098명 가운데 105명, 밀양지구 1,239명 가운데 144명, 김해지구 5,648명 가운데 606명, 양산지구 3,545명 가운데 303명이 결시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은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 정각까지 80분간 치러졌다.

올해 1교시 결시율은 9.81%로 지난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 9.79%보다 0.02%p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