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장려상'

2019-12-06     이성주 지역기자

경남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김해서부소방서가 장려상의 영예를 가졌다.

경남소방본부는 12월 5일 경남도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5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연은 도내 18개 소방서 소방안전강사가 장애인대상으로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카테고리 중 주제를 선정해 개인별 15분간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연 결과 장려상에 김해서부소방서 김태수 소방교가 선정됐다.

김태수 소방교는 'I’M Possible'이라는 제목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장애인들도 대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선정된 김태수 소방안전강사는 “지속적인 안전교육 서비스 향상을 통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생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