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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4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신어산 줄기 은하사 입구에는 김해시민 60여명이 등반을 하기위해 모였다.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한 이번 광복절에 김해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손마다 태극기를 손에 들고 혹은 배낭에 꽂고 신어산 정상에 올라 만세삼창을 외치며 64주년 광복절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정권 국회의원과 허좌영 경남도의원, 주영길 회장(바르게살기운동김해시협의회), 홍태용 병원장(김해한솔병원) 등과 김정권 국회의원 팬 카페회원도 함께했다.
이규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