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한빛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2020-08-06     조민정 기자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도서관 주간과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작가와의 만남, 양성평등 도서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원래 도서관 주간은 4월 12~18일이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9월 1~7일)돼 9월 독서의 달과 함께 진행된다.

도서관 주간마다 운영했던 ‘과년도(2019년) 잡지 무료 배부’를 시작으로 ‘모자가 좋아’의 손미영 작가와 모자 만들기 체험을 하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하는 체험강연’, 남승열 시인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보는 ‘지역작가와의 만남’, 남녀평등 도서전시 ‘책으로 여는 양성평등’, 최진 출판사 대표와 그림책 읽기 방법을 알아보는 ‘출판사 대표와의 만남’, 다양한 주제의 책을 랜덤 대출하는 ‘이건 무슨 책일까?’, 코로나19 상황 종식 기원메시지를 트리에 달아보는 ‘코로나19 끝내트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찬란하게 빛나는 오색빛 버블매직쇼’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 내 게시판을 참고하면 되고 문의는 도서관(330-483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