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합천 수해피해 복구 자원봉사

2020-08-24     최금연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임직원 일동은 경남 합천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합천군은 집중호우로 제방 일부가 붕괴되어 농경지 435ha, 주택 74동, 하우스 219동, 공장 4동 등의 침수 피해를 입었다.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방 붕괴로 침수피해가 큰 합천군 율곡면을 중심으로 비닐하우스 철거와 토사제거 등 기초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