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동 자율방재단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2020-10-20     조민정 기자

김해시 동상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영출)는 1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동상동 전통시장과 로데오 사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13일부터는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주민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홍보물과 마스크를 함께 배부하며 마스크 상시 착용을 독려했다.

동상동 이영출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에 나를 보호하고 우리 모두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인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