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 봉사 구슬땀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 협의회 청년회

2020-11-02     조민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 협의회 청년회(회장 홍성표)는 지난 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동상동 저소득 가구 1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 협의회(회장 신만교)에서 지원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 협의회 청년회에서 주관하여 회원 20여 명의 봉사로 실시되었고 동절기 대비 난방기 점검과 누수 방지 기초작업을 한 후 새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 협의회 청년회는 매년 1세대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연탄나눔 봉사활동 및 생필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홍성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청년회 회장은 “추가 사업비 지원을 모색하여 향 후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을 주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