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국립김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2020-11-20     최금연 기자

국립김해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홀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예연구사의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가야 사람들이 말과 함께 일구어낸 문화와 지혜가 담긴 가야 말갖춤 800여 점의 전시인 '말을 탄 가야'를 기획한 큐레이터의 전시해설 시간을 마련했다. 가야 사회에서 말의 역할과 가치 등을 함께 살펴 볼 예정이다.

11월 25일 오후 4시 가야누리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http://gimhae.museum.go.kr) 예약을 통해 최대 20명까지 접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