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ㆍ방역키트 100세트 기탁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1기 수료생 일동

2021-01-04     편집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1기 수료생은 지난 30일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와 방역키트 50세트, 총 100세트를 기탁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1기 수료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재규 동상동장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