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뷰㈜, 선별진료소에 발열의자 기증

코로나검사 추위 걱정 '끝'

2021-01-04     편집부

넥스트뷰㈜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김해시 선별진료소에 발열의자를 기증했다.

김해시는 30일 넥스트뷰㈜ 고인선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설치 운영되고 있는 야외 선별진료소 부스에 코로나검사 대기자와 직원들을 위해 추위에 몸을 녹일 수 있는 735만원 상당의 탄소온열의자 3개를 기증했다.

고효율 탄소 소재 발열체가 내장된 탄소온열의자는 소량의 전기로 최고 40도까지 열을 낼 수 있고, 현재 버스정류장에서 설치돼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스트뷰㈜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면상발열체 특허와 성능 인증을 획득한 나노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최초 구들장을 나노기술로 재연하여 라돈 등 인체에 유해한 모든 위험요소에서 안전하며 원적외선 또한 개르마늄보다 30배 더 방출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인선 대표는 “온열의자의 따뜻한 온기가 선별진료소 직원과 검사대기자들에게 전해져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