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함안소방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4-07     장종석 기자

윤영찬 함안소방서장은 지난 7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서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자기를), 9(구비합시다!) 라는 피켓을 들고 화재 예방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이광섭 함안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가자로 정상율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은옥 함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지목하여 좋은 뜻을 이어가길 희망했다.

윤영찬 서장은 “화재 초기 주택용 소방시설을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거나 피해를 경감한 사례가 많다”며“보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많은 이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