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 IC~대동 초정IC 신항배후도로 개통

2009-01-08     이균성 기자
   
 
가락 IC에서 대동면 초정 IC를 연결하는 총 14.4Km의 신항배후도로가 1월 14일 12시를 기해 완전 개통된다. 총 4천 7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도로는 폭 20m의 왕복 4차선으로 대동면 초정 IC를 통해 중앙고속국도와 금년 말 개통예정인 국도 14호선 농소-불암간 대체우회도로, 부산시 죽림, 통전 교차로와 연결이 가능해 신항의 원할한 물동량 수송은 물론 김해와 부산서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