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2021-05-13     장종석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은 11일 오무선 4‧19혁명희생자유족회 경남도지부장과 이은섭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김해시지회장의 댁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지급 대상을 유족까지 확대하여 2년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성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