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재학생, 코로나 19 방역봉사단 방역봉사 활동

코로나 19 확산 방지위해 김해지역 최초로 대학생 방역 봉사단 만들어 방역봉사활동 펼쳐

2021-05-13     조민정 기자

가야대학교 재학생들이 코로나 19의 지역 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방역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민과 외국인의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한 방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가야대학교 총학생회 W:need와 나눔愛 봉사단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학생 방역봉사단은 가야대학교 가야나눔봉사센터와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의 협조로 지난 8일 동상동 일대 외국인거리 다중이용시설물과 편의시설을 찾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당분 간 매주 집중방역소독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지언 총학생회장이자 방역봉사단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사회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어 지역민과 외국인들이 마음 편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 및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