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공사한 지 얼마 됐다고 위험도로 둔갑

2021-06-08     조현수취재본부장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이 관리하는 자동차 전용 도로인 김해 우회 국도 칠산서부동 칠산나들목 부산 방면 진입과 칠산 방면으로 내려오는 교차지점에 로타리식 교차로를 조성하여 차량 소통이 원할하도록 했다.

로타리조성 후 출퇴근 시간부터 소통이 원활하여 기사들의 평이 좋다.

하지만 사진과 같이 아스팔트 도로 포장 경계와 로타리 원형을 둘러 싼 바닥공사를 하면서 불량자재와 공사로 인해 파손되어 방치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 작은 공사를 하면서 조성된 원형구조물을 다 드러내고 다시 공사를 하더니 이번에는 또 부실이 드러난 것이다.

세심하지 못한 엉터리 공사로 국민 혈세만 낭비하고 있는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