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주말체험활동으로 '원예체험-마크라메 화분 행잉장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주말체험활동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원예재료를 활용하여 원예치료를 경험하고,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새로운 취미생활 탐색과 진로체험활동 활성화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운영됐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원예체험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연환경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어 청소년 동아리 ‘환경지킴이 봉사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6년 4월에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 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