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경남 31일간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참여 '헌혈상

2021-07-12     조민정 기자

가야대학교는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와 경남신문사가 주관하는 ‘31일간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서 단일기관 최대 규모의 인원 참여로 코로나19 위기에 혈액수급에 앞장서고 인간생명존중과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헌혈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야대 가야나눔봉사센터와 총학생회 W:need 봉사단이 추축이 되어 재학생과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201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19위기에 앞장서서 헌혈을 통해 생명사랑나눔을 실천한 봉사활동이며, 가야대는 평소에도 꾸준히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릴레이 헌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