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8자로 누워있는 교통 표지판

2021-07-26     조현수취재본부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영국도관리사무소가 관리하는 김해 우회국도 진영 방향 칠산서부동 인터체인지 출구 진입 도로를 조금 지나 도로 우측 커브길 가드레일 너머 우측에 이동식 카메라 단속 안내와 속도 제한 안내 표지판 기둥이 부러져 넘어져 방치되고 있다.

이 곳은 과속 구간으로 좌측 방향으로 휘어지는 사고 위험 지역으로 감속 등 안전운전이 절대 필요한 곳이다.

경찰과 도로관리청이 사고예방을 위해 세워놓았던 위 사진의 교통 표지판이 8개월 전부터 기둥이 부러져 넘어 진채 방치되고 있다.

경찰과 도로관리청은 하루속히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원상 복구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