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달서구의사회 후원금 전달

2021-08-25     안정원 지역기자

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은 25일 달서구의사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서영진 회장 외 관계자 2명(부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청각·언어장애인 복지와 재활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홍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어하는 시기에 지역사회복지실천에 힘써주는 달서구의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 200만원은 청각·언어장애인의 재활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달서구의사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월 복지관으로 정기후원을 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