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를 기원하는 지팡이 선물 ‘청려장’

2021-09-30     미디어부

경북 예천군 가온길농원 최창환, 김성심 부부가 한해살이 풀인 명아주를 가공해 ‘청려장’ 지팡이를 만들고 있다. ‘청려장(靑藜杖)’은 통일신라 때부터 장수하는 노인에게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지는 지팡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노인의 날(10월2일)’을 기념해 100세를 맞이한 전국의 노인들에게 공경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청려장’을 선물하기도 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