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국제사진 교류전 및 합동전

22일부터 27일까지 대우백화점 갤러리

2007-11-22     영남방송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마산지부(지부장 박장수)가 주관하는 제8회 국제사진 교류전 및 합동전이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대우백화점 8층 대우갤러리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대우백화점 갤러리에서 황철곤 시장, 사진작가회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마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히메지시 사진작가, 마산지역 아마추어 사진동우회 등에서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마산지부에서 60점을 비롯해 지역동아리 40점, 일본 히메지시 사진작가회 100점이 출품되어 전시하게 된다.

또 이날 출품 전시된 사진을 선정해 최우수 작가상, 우수 서클상, 우수상을 마산지부장의 표창이 수여되고 일본 히메지시 작품중 최고작품 1점을 선정해 마산시장 표창을 수여하게 된다.

국제사진 교류전은 매년 자매결연도시를 순회하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해웅 기자/jhu3333@y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