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후보, 김해청년 1140명 지지선언

김해 청년 1140명이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5월 18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본관에서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김남혁 김해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예찬 리-업싸이클링 patics 대표, 김도엽 ㈜청춘클린 대표를 비롯한 김해청년 1140명이 지지 선언에 이름을 올렸고 청년 지지 선언에 동참하기 위해 신상훈 경남도의원, 김진규 김해시의원, 허수정 김해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청년 문제는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문제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질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청년들과 끊임없이 만나고자 하는 사람, 청년들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 청년과 함께해 온, 앞으로도 함께 할 허성곤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하여 “청년은 말로만 행정을 외치는 ‘정치인’이 아닌 검증된 ‘행정가’를 원하고 있다. 김해를 기회와 발전의 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열쇠, 그 열쇠가 허성곤 후보임을 확신한다”라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구체적인 이유 3가지를 덧붙였다.

첫째, 허성곤 후보는 공약 이행률 98.1%로 공약 이행평가에서 3차례 최고등급(SA)을 획득한 검증된 행정가이다.

둘째, 허성곤 후보는 김해시 재정을 두 배로 키워내고, 전국으로 발품을 팔아 일자리를 10 만개 이상 만들어낸 능력-실행력 있는 시장이다.

셋째, 허성곤 후보는 청년이 스스로 청년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장을 기꺼이 마련하는 청년에게 적극적인 후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