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비닐하우스 철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2022-06-07     최성애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5월 30일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구멜론 수확이 종료된 하우스를 철거하고 폐비닐을 제거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관계직원은 “함께 참여한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매년 농번기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릴레이 운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ESG경영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