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마친지 15일 뒤처리 엉망

2022-08-23     민원현장 취재팀

부원동 금강병원 버스정류장 광고 홍보 전광판 공사는 15일 전에 완공하여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 정리를 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어 정류장 이용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돈 버는 광고 홍보판만 잘 돌아가면 되겠지만 공사 때문에 장기간 불편을 겪어 온 시민들에게 미안함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없는 업자와 공무원들이 한통속이 되어 이처럼 사망사고 현장 보존하는 것처럼 테이프로 칭칭 감아놓고 보름이 지나도록 정리를 못 하는 이유를 알고 싶다는 시민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