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노인종합복지관 마상천 관장, 사회복지 유공자 ‘대통령 표창’

2022-09-08     권우현 지역기자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마상천 관장이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9월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주최로 진행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여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마상천 관장이 사회복지 유공자에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마상천 관장은 30여 년간 사회복지현장 종사하며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의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하여 김해 지역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노인복지 행정의 초석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발·운영하는 등 김해시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내실을 갖춘 미래 성장성이 높은 복지관을 만들어 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인지도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