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

독자 만족 경영을 최우선 경영 목표로 김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해 온 영남매일과 YN뉴스의 창간 15주년을 56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남매일과 YN뉴스는 2007년 창간 이후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지역 여론의 중심축으로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김해시와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현안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도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최근 우리 시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소통과 혁신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조성의 각오를 새롭게 했습니다.

영남매일과 YN뉴스도 시민 행복을 위해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참 언론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열어갈 지방자치시대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정론직필의 언론사로 더 큰 성장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 10.

김해시장 홍 태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