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붐비는 보행인도 고철 장기 적재

2022-11-01     민원현장 취재팀

김해시 부원동 경남은행과 경전철 역사 사이 보행자 인도 변에 주변 상인이 방치해 둔 철 구조물들과 이륜차가 수개월째 방치되어 거리환경을 훼손하고 있다.

이 철 구조물과 이륜차는 가게 행사 때 현수막을 걸고 홍보하기 위해 제작했다가 행사가 끝나면 이처럼 인도 변에 쌓아 두고 방치한다고 한다.

이 상인은 3년여 동안 이 같은 시설들을 삼승병원 앞과 경남은행 앞 등을 오가며 상습적으로 무단 방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주민들은 김해시가 강력하게 단속하여 두 번 다시는 이런 위법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