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이엔지, 김해시에 성금 300만원 기탁

2022-12-01     최성애 기자

김해시는 ㈜울트라이엔지(대표 김영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해시 대청동 소재 울트라이엔지는 2014년 설립된 일반전기 공사업체이다.

김영국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었으나 좀 더 많은 대상자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김해시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아동들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