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티엠씨, 김해시에 500만원 상당 라면 기탁

김해시는 ㈜대성티엠씨(대표이사 노윤재)에서 라면 195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달된다.

대성티엠씨는 진례면 소재 항공·방산부품 제조업체로 2020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노윤재 대표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할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명절 잘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