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군북면 여명 마을회관 준공식

2009-03-11     조양제 기자

   
   
함안군 군북면 여명 마을회관(경로당) 준공식이 10일 오전 11시 신축 마을회관 앞에서 조영규 함안군수, 임두성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군북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북면 모로리 113-1, 113-2번지에 사업비 9천만 원으로 건립된 마을회관은 지상 1층 연면적 108.75㎡ 철골구조 경사슬래브 건물로 지난해 8월에 착공하여 2개월여 만인 12월 말에 완공됐다.

그동안 여명마을은 1983년 건립된 기존 마을회관 건축물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