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미디어공동취재센터 개소

2023-10-25     편집부

시민이 김해의 미래다!
영남미디어공동취재센터 개소

창간 16주년을 맞은 영남매일이 새로운 운영시스템을 도입, 영남매일 계열 언론ㆍ방송, 유튜브 등 8곳의 매체가 공동 운영하는 영남미디어 공동 취재센터를 개소했다.

김해 전하교 오거리 두산빌딩 5층에 개소된 공동 취재센터에서는 공동 취재 활동과 지역 기자 관리를 비롯한 영상방송뉴스 스튜디오를 구축하여 운영하게 된다.

영남미디어재단 조유식 이사장은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새로운 미디어 매체의 전략과 기존의 언론전략을 융합하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디어 공동취재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 또 다양해진 시민들의 생각과 공중 중심 전문 매체들을 취합하여 새로운 취재 보도 전략에 기존의 언론 관계 활동을 추가하는 것으로 미디어 매체 관계 활동이 좀 더 강화되고 확대되어 시민들에게 미디어 언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