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자원봉사센터, 환경교육 도서 팝업북 제작 나눔

2024-01-22     조민정 기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20명과 함께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으로 ‘환경교육을 위한 팝업북 만들기’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세아창원특수강과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팝업북 키트를 활용해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환경교육 및 팝업북 제작을 했다.

기후위기와 환경교육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된 팝업북은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에게 전달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학령기 때부터 정착될 수 있도록 아동들을 위한 환경교육 도서를 후원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연초부터 따뜻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