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면 새마을지도자협, 떡국떡ㆍ라면 기탁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 보내세요"

2024-01-25     허지영 기자

김해시 생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정택)는 설명절을 맞아 각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70만원, 라면 100만원 상당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경로당을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자 떡국떡, 라면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등 경로당 28개소(970명)에 방문하여 마음을 전했다.

생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정택 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국 한그릇 대접 한다는 의미로 마음을 전했으며, 작은 것에도 고마움과 감사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작은나눔에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생림면 관계자는 "마음 내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