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200개 기탁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2024-02-05     조민정 기자

국제표준안전재단 DSST 재난안전지원단은 지난 2일 오전 10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빵 200개(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장정혜 단장은 “북부동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가구들이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창근 북부동장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품을 지원해 주신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북부동도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빵 200개는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단원들이 조를 이루어 어려운 다자녀 가정마다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