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후보, 글로컬대학 지정 적극 지원

2024-03-23     2024 총선 취재팀

박성호 국민의힘 김해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김해지역에 소재하는 인제대-가야대-김해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지정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해는 부울경지역의 지리적 중심에 있는데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끼고 있고, 부산신항과 가덕도 신공항까지 더해지면 트라이포트체계를 갖춘 동북아물류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우리 지역 대학들이 각자 특성을 살린 인재육성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김해시와 김해상공회의소가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건 매우 고무적인 일로, 저 박성호 후보가 국회에 들어가면 관계부처의 협조를 이끌어내 반드시 성사될 수 있게끔 하겠다고 강조했다.

감소하고 학생은 줄어들고 있는 오늘날, 대학과 지자체, 산업이 운명을 같이하며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만큼 지역 국회의원도 이에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혼신을 다해야 한다는 게 평소의 지론이기도 하다고 박 후보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