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길 최숭영 대표, 사랑의 라면 50박스 기탁

2024-04-25     최성애 기자

지난 23일 가온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160만원 상당)을 칠산서부동에 기탁했다.

가온길은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친환경 농산물, 라면 등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기탁품은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온길 최숭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신 칠산서부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