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세상에 이런 일이!`
들고양이 움막 위해 수백만 원 조경수 `싹둑`
2025-08-27 민원현장 취재팀 조현수 기자
가야의 거리 2단계 사업 봉황교 동편 화단에 들고양이의 움막을 짓기 위해 아름다운 조경수를 잘라 흉물 화단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원성이 높다.
이곳 봉황교 동편 가야시대 상징 가야의 칼 조형 분수대 바로 옆에 조성된 가야의 거리 2단계 사업으로 조성해 놓은 아름다운 조경수가 숲을 이루고 있는데 3년 전부터 심하게 훼손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누군가 들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화단의 조경수와 수목들을 잘라내고 심각하게 훼손시킨 뒤 길을 만들고 천막 등으로 고양이 움막을 지어 놓았다.
도서관과 왕릉을 오가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에 들고양이를 위해 김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환경을 고의적으로 훼손하여 움막 등으로 흉물스럽게 해 놓은 행위에 대해 화가 난다는 시민들이 많았다.
제보자들은 "사람이 우선이고 자연도 생명인데 시민과 김해시의 자산인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저런 행위는 처벌 하든지 원상회복 시키든지 해야 한다"며 노발대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