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사적지마다 반려동물 출입을 금하고 있지만

견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출입하고 있다

2025-09-03     민원현장 취재팀

사적지마다 반려동물 출입을 금하고 있지만
견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출입하고 있다

세계유산 김해대성동고분군과 가락국 시조대왕인 수로왕 탄강지인 사적지 구지봉 일원은 반려동물 출입 금지구역이다.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외지인들의 방문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김해시의 주요 유산이자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인 사적지가 무분별한 견주들의 무단출입으로 환경이 훼손되기도 하고 소변 등으로 악취가 나기도 하여 일반 시민들의 불만과 불편을 호소하며 출입 단속을 강화해 달라는 민원이 폭주하기도 한다고 한다.

양주시의 경우 폭주하는 민원해결을 위해 `양주회암사지 반려동물 공공예절 캠페인`을 벌었다. 양주시는 이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성숙한 공존 문화 조성과 더불어 국가 사적 및 유적 보호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김해시도 보다 더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인`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공장소 행동 수칙 등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문화유산 보호와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기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