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힐링봉사단·김해시간호사회, 2025년 마지막 의료봉사 성료… ‘천원의 행복밥집’서 따뜻한 나눔

김해 장날 맞아 시민 대상 혈압·당뇨 체크 및 건강 상담 진행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1년간 이어진 정기 봉사 마무리

2025-12-22     최문복 기자

NOW 힐링봉사단과 김해시간호사회가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의료봉사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12월 22일, 김해 장날을 맞아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지역 어르신과 시민들의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해시간호사회 임원진을 비롯해 김해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참여했다.

봉사단은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행복밥집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당뇨 검사를 실시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앞장섰다.

NOW 힐링봉사단과 김해시간호사회는 올해 봄부터 시작해 9월 22일, 10월 27일, 11월 27일에 이어 오늘 12월 22일까지 매월 김해 장날마다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봉사는 2025년의 마지막 활동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의 이민희, 안은선 김해대학교 교수는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며 "특히 빈곤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한 이 활동이 올 한 해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6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건강 파수꾼으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NOW 힐링봉사단과 김해시간호사회는 앞으로도 김해 장날을 기점으로 한 정기 의료봉사 체계를 유지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 서비스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