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자율방재단, 재난취약지역 안전점검 강화

11월 8일까지 김해 전 지역 점검…배수시설·수방자재함 집중 점검

2026-10-29     최성애 기자

김해시 자율방재단(단장 김현무)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까지 김해시 전 지역에서 하반기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빗물받이와 배수구의 배수 기능을 확인하고 퇴적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침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수방자재함의 방재 물품 보관 상태와 사용 가능 여부를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방재단은 10월 3~4일 장유2·3동을 시작으로 10월 14일 한림면, 16일 대동면, 21일 진례면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10월 23일에는 장유1동에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변 도로와 침수 우려 지역을 예찰하고,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요인 중 추가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서와 공유해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김현무 단장은 “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수시설과 수방자재함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부서와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재난취약지역 예찰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