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농업기술센터 '농촌 일손돕기'

2009-06-02     이보람 기자

   
   
마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양재원) 직원 45명은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마산시 진전면 동산부락을 방문하여 1,967㎡에 달하는 마늘을 수확하는데 보람 있는 농부의 땀방울을 흘렸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단체들이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적극 활용하여 부족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